서울 문현초등학교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왔습니다^^

학교 내 돌봄교실에 비상벨을 설치했습니다. 돌봄교실은 늦은 오후 시간대에 운영이 되는 만큼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. 그래서 돌봄교실에는 비상벨을 꼭 설치하는 것 같습니다. 비상벨은 돌봄교실 안에서 눈에 잘 띄는 곳을 선정하여 부착하였고, 수신기는 교무실과 보안실에 설치하여 근무 중인 보안관 혹은 교사들이 도움 요청 신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 페이저도 사용하여 보안관이 자리를 비우고 있더라도 도움 요청 신호를 놓치지 않도록 했습니다!

돌봄교실 내 비상벨 설치에 사용한 제품들을 안내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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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상벨 [ST-700] / 중계기 [SRT-8200] / 수신기 [SR-A2001] / 손목페이저 [SB-700]

손목 페이저[SB-700] 는 손목에 차고 다니는 수신기입니다. 보안실 자리를 비우더라도 페이저로 비상 신호를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. SB-700은 충전 방식이며, 터치로 조작하는 제품 입니다. 화면에 숫자, 영문, 기호로 벨을 누르는 위치를 표현할 수 있으며, 진동과 소리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.